2007년 12월 영화 '뜨거운 것이 좋아' 에 출연했던 김범과 원걸에 소희...
영화 중 한 장면인 ♡키스신♡ 때문에 사건 아닌 사건이 있었나 보다.
그 때는 몰랐는데 ㅋ 요즘 계속 김범이 교통사고가 나 이슈가 되더니
김범이 자기 홈피에 팬들에게 걱정해 줘서 고맙다는 말을 남겼다고 해
들어가 봤더니 이 사건이 눈에 띄더라는 *^^*
소희의 뭇 남성 팬들이 김범의 홈피등에 악성 댓글을 무수히 달아
김범의 홈피를 일시적으로 폐쇄 했던 것~~
주로 이런일에 팬들이 움직일 때는 남자 보다는 여성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...
이런 현상을 흔히 '팬덤현상' 이라고 하는데
팬덤현상 : 특정한 인물이나 분야를 열성적으로 좋아하는 사람들 또는 그러한 문화현상
으로 정의 내릴 수 있다
1980년대가수 조용필의 '오빠부대' 를 시작으로 서태지에 이어 수 많은 연예인의 팬클럽이
생기며 이러한 문화 현상을 낳았다고 한다
팬클럽 사이에 집단 충돌 , 연예인 스토킹 , 사이버 테러 등 부정적인 현상을 많이 낳고 있어
사회적인 문제로 연결 되고 있다
오빠부대 부터 시작 돼 그런지 이런 팬덤현상의 중심에는 여자만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
그게 아니었나 보다 (예전 기사에 보면 김범 떨고있니? 뭐 이런 제목의 기사가 많다)
올해 최고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두 사람이 있으니 바로 꽃남의 이민호와 과속스캔들의 박보영이다이 사람 둘이 이전에 찍은 특히 울학교 이티 등 많은 영화들이 흥행에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
얼마전 지금 다시 영화들을 개봉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다고 하는 그런 신문 기사를 읽은
적이 있었는데...
지금 이 영화가 다시 개봉을 하면 어떤 반응이 일어날지 궁금해 진다
김범 - 그를 처음 본 것은 거침없이 하이킥 에서였다. 그 때는 사실 정일우의 뒤에 가려져 큰 빛을
발하지는 못했는데...나름의 카리스마로 기억에는 남는 그런 인물이었다
그.러.나 2009년 김범의 시대도 덩달아 오는 것 같다
꽃남을 볼 대마다 왜 이리 김범에게 눈이 가는지 모르겠다
점점 비중이 커지고 있는 듯 (혼자만의 생각인가?ㅋㅋ)
처음 연예인을 바탕화면에 깔아봤다 ㅋㅋㅋ
예전보다 많이 훤칠해진 외모와
꽃남에서 "가을양~~~" 하며 날려주는 저 살인미소 때문에 정말 ㅇㅇ하겠다 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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